‘대선 TV토론’홍준표“강성 귀족노조 없어 삼성 일류기업 돼,해고 어려워 일자리 창출 안 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28 21: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대선 TV토론 앞서 기념촬영하는 대선후보들 강성 귀족노조 논란 (서울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왼쪽부터), 정의당 심상정, 바른정당 유승민, 국민의당 안철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들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생방송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4.28 photo@yna.co.kr/2017-04-28 20:22:46/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 방송된 KBS ‘대선 TV토론’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강성 귀족노조 없어 삼성이 일류기업이 됐다고 말했다.

이 날 KBS ‘대선 TV토론’에서 홍준표 후보는 “강성 귀족노조 때문에 기업들이 투자를 안 하고 일자리 창출이 안 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홍준표 후보에게 “삼성은 노조가 없는데 해외로 왜 나갑니까?”라고 물었다.

홍준표 후보는 “삼성은 강성 귀족노조가 없어 일류기업이 됐다. 정규직 해고가 어려워 일자리 창출이 안 된다”고 말했다.

KBS ‘대선 TV토론’은 28일 오후 8시에 시작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