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기준 자영업자는 553만8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만명 늘어났다.
1분기 전체 취업자가 36만명 증가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늘어난 일자리의 절반이 자영업에서 발생한 셈이다.
지난해 3분기 취업자는 31만8000명 늘어났는데 이중 16.4%인 5만2000명이 자영업에서 발생했다. 4분기에는 30만2000명 중 14만명, 비중은 46.3%로 높아졌고, 올해 1분기는 47.2%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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