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이 한국 경제계를 대표해 독일 ‘B20 서밋’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2~3일(현지 시간) 베를린에서 열리는 B20 서밋은 G20 국가 경제계 간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서는 8개 분야 26개 정책 건의서를 G20 정상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B20 서밋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비롯해 G20 정상과 20개국 주요 기업인, 경제단체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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