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오상진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생의 짝을 만나 행복하다. 잘 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레스업한 오상진과 김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상진은 그레이와 블랙 계열의 턱시도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김소영은 레이스로 장식된 튜브 톱 드레스와 스트랩리스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오늘 치러지는 두 사람의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그리고 같은 날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 서울 마포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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