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화성 드림파크서 전국리틀야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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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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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미노피자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도미노피자는 오는 5월 8일까지 화성 드림파크에서 열흘간 진행되는 ‘제 13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 구리시와 인천 남동구 리틀야구단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125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A, B 두 개조 각각 우승팀을 가린다. 개막식에는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과 한영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한국리틀야구연맹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도미노피자는 성공적인 개막행사를 위해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도미노피자 파티카를 통해 현장에서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피자를 제공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을 위한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미노피자와 함께 유소년 야구 선수들이 만들어갈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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