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가 30일 사랑 愛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집 고쳐주기는 덕풍2동주민센터 추천으로 김모(덕풍동)씨, 엄모(덕풍동)씨 가정 도배 및 싱크대 교체 등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집고치기 봉사활동에는 하남시 연합자율방범 황산지대 13명 과 덕풍지대 7명이 함께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에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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