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직원 결혼서 친정아버지로 나선 LA총영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이기철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가 총영사관 관저에서 일해온 30대 미얀마 여성의 결혼식에서 친정아버지 역할을 맡아 화제다. 30일(현지시간) LA총영사관에 따르면 이 총영사는 전날 LA 한인교회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한인 전도사를 베필로 맞은 관저 보조요리사 노세쿠(31) 씨를 데리고 입장했다. 2017.5.1 [LA총영사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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