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는 5월 황금연휴 기간 출국하는 국민이 약 197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10월 추석 이전 유일한 황금연휴를 보다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해외여행 어플 4가지를 소개한다.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일자에 따른 가장 저렴한 항공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여행 예산과 스케줄에 맞춰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에어비앤비(Airbnb)
해외여행 동안 현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에어비앤비가 제격이다. 현지인들이 집 안의 남는 공간을 공유하거나, 주택 전체를 빌려주어 현지인들의 삶이 묻어나는 집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단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집주인의 프로필과 이용객 후기를 꼼꼼히 살피고 예약하는 것이 좋다.
◆마이리얼트립
시간이 없어 여행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했다면 현지가이드 투어를 이용할 수 있는 마이리얼트립을이 좋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가이드의 프로그램을 직접 고를 수 있고 현지에서 예약하고, 승인 대기 없이 바로 이용 할 수 있는 즉시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핫츠고(HOTSGO)
핫츠고(HOTSGO)는 프랑스, 영국, 태국, 일본, 필리핀 등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국가 및 도시들을 포함한 44개국 90개 도시의 위험정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사용자 위치에 맞는 현지 응급전화번호, 대사관 등 관련기관들의 번호를 빠르게 안내한다.
또 가족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간편도움요청, 필요 시 빠르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주변의 경찰서, 병원, 약국, 대사관 위치를 알려주는 주변응급시설, 숙소 주변에 재해재난 발생 시 알려주는 재해재난알림 기능 등을 포함하는 안전여행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핫츠고(HOTSGO)는 급작스럽게 발생하는 사건사고, 테러, 시위, 역 폐쇄, 축제 등의 실시간 현지 상황을 알려주는 현지속보, 현지추천정보, 여행가계부, 환율 계산기, 여행 준비물 등 여행 유틸리티도 함께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