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가정의 달 기념 5월 이벤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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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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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부터 주말 이벤트까지 할인․체험 거리 풍성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 이하 공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일 어린이날과 매주 토요일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날 인천시티투어를 이용하는 어린이 고객에게는 삐에로가 만들어주는 요술풍선과 귀여운 시티투어 캐릭터 파우치를 선물하고, 5월 한달간 매 주말에는 가족 단위 고객에게 3+1 탑승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동화마을과 차이나타운, 개항장 일대에서는 귀여운 캐릭터 인형이 인천시티투어 풍선을 나누어주며 관광객을 만날 예정으로, 어린이를 동반한 여행객은 캐릭터와 사진도 찍으며 백배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다.

또한 시티투어 버스를 타면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이미지한 버스 내부 랩핑에서 ‘인천의 군‧구 캐릭터 찾기’ 놀이를 할 수 있는데, 캐릭터를 찾아 SNS에 업로드하면 인천역관광안내소와 인천종합관광안내소(송도 컴팩스마트시티 옆)에서 보틀을 선물 받을 수 있다.

한편,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도 5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 날 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의 상징 아이콘을 활용한 ‘페이스페인팅’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데, 시티투어 이용객의 경우 센트럴파크 정류장에내리면 참여할 수 있으니 1석 3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에 위치한 애인(愛仁)카페에서도 해당 기간 동안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50% 이상 할인된 부담없는 가격으로 ‘DIY 만들기 체험’을 통해 나만의 핸드폰 케이스, 거울 등을 소장할 수 있다. 더불어 안내소에서는 뽀로로 컬러링북, 퍼즐 등 다양한 인천관광 기념품도 전시‧판매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풍성한 체험을 하면서 인천에 대한 특별한 기억을 남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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