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국립산림치유원이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3일부터 7일까지 경북 예천곤충연구소·곤충생태원의 곤충체험축제와 연계한 ‘숲 속의 행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진행하는 1박 2일 어린이날 기획(패키지) ‘숲, 행복을 주다’ 프로그램과 예천곤충생태체험관 곤충정원 홍보부스에서 진행되는 ‘숲향기테라피’를 접목한 것이다.
국립산림치유원은 곤충체험축제 방문객 중 날마다 선착순으로 30명(1박 2일 기준, 총 5회)에게 숙박, 식사,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특별가격으로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국립산림치유원의 대표 숲길인 툇마루 산책길(데크 로드)에서 ‘다스림 숲산책’ 프로그램과 함께 산림치유문화센터에서 ‘숲을 담은 차(茶)’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 곤충체험축제 홍보부스에서는 간단한 다도체험과 아로마오일을 활용한 가족 손 마사지, 메타세콰이어 열매로 반지 만들기, 편백나무칩을 활용한 원목카프라 놀이(11시, 13시, 14시, 15시) 등이 현장 접수(참가비 무료)로 진행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3일부터 7일까지 경북 예천곤충연구소·곤충생태원의 곤충체험축제와 연계한 ‘숲 속의 행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진행하는 1박 2일 어린이날 기획(패키지) ‘숲, 행복을 주다’ 프로그램과 예천곤충생태체험관 곤충정원 홍보부스에서 진행되는 ‘숲향기테라피’를 접목한 것이다.
국립산림치유원은 곤충체험축제 방문객 중 날마다 선착순으로 30명(1박 2일 기준, 총 5회)에게 숙박, 식사,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특별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곤충체험축제 홍보부스에서는 간단한 다도체험과 아로마오일을 활용한 가족 손 마사지, 메타세콰이어 열매로 반지 만들기, 편백나무칩을 활용한 원목카프라 놀이(11시, 13시, 14시, 15시) 등이 현장 접수(참가비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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