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오전 다이아는 근로자의 날을 기념, 소속사 식구 샤넌과 함께 강남경찰서를 찾았다.
이날 다이아는 무대 도중 사인CD를 건네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러던 중 가장 막내를 무대 위로 불렀고, 해당 관객이 망설이자 “마스크 쓰고 계신 분 올라오세요”라고 외쳤다.
결국 관객은 무대에 올랐고 알고 보니 그는 빅뱅 멤버 탑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강남경찰서에서 군 대체 복무 중인 탑 역시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이뤄진 다이아의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