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일 부서장 및 직원 등 공직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시책 발굴을 위한 정부3.0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3.0의 기본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하는 조직을 확립하여 공직자가 혁신시책을 발굴하고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증대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최승범 한경대 행정학과 교수가 ‘정부3.0 및 일하는 방식 개선’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최 교수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4대 가치와 우수사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구현방안 등에 대한 강의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시켰다.
한편 시 관계자는 “정부3.0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이를 기반으로 맑고 풍요로운 새 광주 건설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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