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AV-TEST가 모바일 백신 테스트를 시작한 2013년부터 매회 빠짐없이 참가해 26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AV-TEST는 이번 3월 테스트에서 글로벌 모바일 보안제품 20개를 대상으로 진단율(Protection), 사용성(Usability), 부가 기능(Features) 등 세 가지 영역을 테스트 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최신 악성코드 탐지 성능을 평가하는 ‘진단율(Protection)’에서 만점(6점 만점)을 기록했다. 또, 구동 시 배터리 등 시스템 자원 소모와 스마트폰 메모리 사용률, 단말기 속도 저하 등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평가하는 ‘사용성(Usability)’부문에서도 만점(6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 외에 부가 보안 기능에서도 추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만점(13점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김창희 제품기획팀장은 "안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AV-TEST의 모바일 분야 테스트에 빠짐없이 참가해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강력한 보안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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