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일 신규공직자 광주사랑 홍보영상물(UCC) 우수작품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홍보영상물 제작은 신규 공직자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요소로 제작된 UCC를 통해 광주를 스마트하게 홍보하고, 시와 시정에 대한 이해 및 애사심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UCC제작은 지난 3월 13일 부터 4월 21일까지 22개 팀 총 100명의 새내기 공직자가 참여 했다.
최우수상에는 계절 변화에 따른 남한산성·팔당호 등 아름다운 광주시의 모습을 담은 “광주의 四色” 작품(문화관광과 김현중·최정은, 광남동 이빛나 주무관)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현대인의 바쁜 삶과 광주시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삶, 쉼 = 광주” 작품(민원지적과 김형중· 유은하· 이기준, 세정과 정복일, 시립도서관 김다혜 주무관)이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육아와 야근, 비상근무 등 가족과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광주시 공무원의 모습을 담은 “광주를 줄게” 작품(자원관리과 박소희·강민구·김혜란)이 수상했다.
한편 이번 수상자에게는 직원 월례회의를 통한 작품 상영과 시장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타시군의 우수 행정을 벤치마킹하는 국내 소통탐방기회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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