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까사미아는 ‘엄마와 딸 행복한 이야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까지다. SNS 사진 이벤트와 사연 공모로 구성됐다.
우선 SNS 이벤트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직접 촬영한 엄마와 딸의 사진을 ‘#까사미아’ ‘#엄마와딸’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참여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전 직영매장에서 액자를 선물로 준다.
사연 공모 이벤트의 경우 까사미아 공식 온라인몰 까사미아샵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엄마와 딸 사이의 이야기를 주제로 행복한 추억이 담긴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총 10명의 당첨자를 선정, 가족이 함께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10만원 상당의 CJ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끼리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성장한 자녀들이 부모를 섬기는 마음을 갖는 동시에 대한민국의 모든 딸과 엄마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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