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스카이에 따르면 평일 약 3~4000명, 주말 약 8~9000명의 입장객이 다녀갔으며 시간대는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 가장 많았다.
가장 인기 있었던 콘텐츠 BEST3는 세계와 국내 기네스 인증을 받은 118층에 위치한 ‘스카이데크’와 지하1층부터 118층까지 478m를 약 1분만에 운행하는 ‘스카이셔틀’, 그리고 지하 1층의 고궁의 단청을 보여준 ‘한국의 건축미’였다.
서울스카이 측은 “언제 방문해도 쾌적한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시간당 900명 정원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방문전 어플리케이션과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시간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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