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가솔린 모델 최대 600만원 할인 등 5월 프로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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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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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사진=지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 코리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 간 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가솔린 모델에 대해 600만원을 할인해 5670만원에 판매하는 가정의 달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또 프리미엄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장착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5월 한달 간 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0 디젤 모델 및 2017 지프 컴패스 리미티드 2.4 모델은 150만원 할인되고, 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디젤 및 서밋 3.0 디젤 모델은 각각 10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뿐만 아니라 고품격의 온로드 주행 성능,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상상력을 극대화해 구현된 인테리어 감성 퀄리티,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성,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한 프리미엄 대형 SUV이다.

특히, 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가솔린 모델은 최고의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3.6L V6 펜타스타 가솔린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4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또 최대 100%의 토크를 전후 차축으로 배분할 수 있는 지프의 독보적인 ‘쿼드라-트랙 II 4WD 시스템’이 탑재돼 있고, 주행 조건에 따라 샌드, 스노우, 오토, 머드, 락 등 5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Selec-TerrainTM) 지형 설정 시스템’이 탑재돼 지프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구현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이번 가정의 달 프로모션은 5천만원 가격대로 최고의 프리미엄 SUV 지프 그랜드 체로키 오너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별 할인 혜택을 통해 최상의 고객 만족을 드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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