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 매실을 따고 있는 이미지 사진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한다. 세종시는 벼 모내기, 과실 솎기, 과수 봉지 씌우기, 고추 묘 심기 등으로 일손이 달리는 농가에 인력을 지원한다.
독거노인, 고령 농가,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과수·채소 농가, 농업재해를 입은 농가 등을 우선지원 하며 5월부터 농업축산과, 읍·면·동사무소에 ‘일손돕기 알선(지원)창구’를 설치 운영한다.
일손돕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세종시 농업축산과(☏044-300-4324) 또는 희망지역 읍·면·동사무소에 참여 희망 일자와 장소, 인원 등을 신청하면 일손돕기 창구에서 알선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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