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협회, 女배우 ‘이시영’ 케이블광고 홍보에 투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5-02 10: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여배우 이시영을 케이블광고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시영은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MBC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시즌2' 등 예능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CF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협회는 여러 장르에서 호감 받고 있는 이시영이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케이블TV를 가장 잘 표현한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올해로 출범 22주년인 케이블업계는 이시영을 모델로 내세워 동등결합상품, 홈 IoT, UHD방송, 지역채널 등 뉴미디어 서비스와 지역밀착형 매체를 본격적으로 홍보해 갈 예정이다.

5월부터는 각 케이블방송사의 홈페이지나 온라인, 지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TV CF도 곧 제작에 들어간다.

배석규 회장은 “케이블TV의 새 얼굴 이시영의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이미지가 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올 여름 TV CF와 함께 새로운 케이블TV 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