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철도축제는 철도특구인 의왕시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지역문화축제로써 매년 행사기간 약 2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레일바이크 개통이후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이 의왕철도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3D 열차모형접기 경진대회’, ‘코레일 유니폼 입고 즉석사진 찍기’, ‘코레일 홍보동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철도모형, 레일플러스 카드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조대식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어린이날이 포함된 연휴기간 교통체증 없이 전철타고 갈 수 있는 의왕철도축제장에 올해도 내일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레일은 앞으로도 철도를 테마로 지역사회 문화축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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