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14일까지 ‘D.D.D.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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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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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BMW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는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론칭하고 소셜 미디어 캠페인 ‘D.D.D. 서포터즈(Deutsch Motors Dynamic Diary Supporters)’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도이치모터스는 ‘소통이 시작되는 곳, 도이치모터스’라는 슬로건과 함께 대한민국 청년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소통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수입차 업계 최초의 프로젝트인 D.D.D. 서포터즈에 약 5개월 동안 차량을 무상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BMW 118d 모델을 제공받은 D.D.D. 서포터즈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BMW의 감성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일상이 변화하는 과정을 SNS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서포터즈들의 재능을 활용해 전시장과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업과 개인 간의 시너지가 창출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이치모터스는 캠페인 기간에 우수한 활동을 보인 서포터즈 1명을 선정, 실제 사용한 BMW 118d를 증정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총 20명으로 캠페인 참여 대상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한 대한민국 성인남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청춘들의 다양한 스토리와 열정을 전해줄 2030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D.D.D. 서포터즈 접수 방법은 도이치모터스 공식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같은 달 25일에 최종 20명의 서포터즈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출정식 가진 뒤,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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