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동건 조윤희의 혼인신고와 임신 소식과 함께 '조윤희 나이' '7일의 왕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왔다.
2일 NEWS1이 '[단독] 이동건♥조윤희 이미 혼인신고.. "2세 기다리는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조윤희 나이' '7일의 왕비'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날 이동건이 팬카페를 통해 연인 조윤희가 임신 초기라고 밝히면서 조윤희 나이가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조윤희는 82년생으로 80년생인 이동건보다 2살 적은 35살이다.
또한 이동건이 출연을 결정한 KBS 드라마 '7일의 왕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31일 방송 예정인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 드라마다.
이동건은 '7일의 왕비' 촬영을 마친 후 조윤희와의 결혼식을 올린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한편,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이동건 조윤희는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연예계 공식 커플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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