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시는 2016년에 구축해 올해 1월 2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부산생활지도 웹 서비스의 정책지도를 통해 5월 2일부터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및 5.9일 투표소 현황'을 지도형태로 안내한다.
징검다리 연휴로 사전투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 할 것으로 예상되어 유용하게 이용 될 것으로 보이며, 부산시내 지도상에서 원하는 지역을 목록형태로 선택할 수도 있으며, 지도에서 원하는 지역을 바로 클릭하여 찾아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부산시 생활지도 서비스는 이외에도 부산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지도형태의 서비스로 계속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생활지도에는 접속지역의 (초)미세먼지 현황(부산환경공단 제공), 실시간 상태 및 상수도본부와 연계한 단수지역 지도서비스, 지진대피소 현황도 지도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토지대장, 공시가격, 실거래가 확인 등 부동산 관련 정보도 원클릭으로 통합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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