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지금,우리', 오늘(2일) 오후 6시 발표…BPM이 빠른 일렉트로닉 댄스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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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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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이지영 기자 =그룹 러블리즈의 신곡 ‘지금, 우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러블리즈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지금, 우리’는 2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금, 우리’는 앞선 러블리즈 곡들에 비해 BPM이 가장 빠른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시원한 편곡과 높은 음역대로 시작부터 끝까지 에너지 넘치는 멤버들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는 윤상이 주축이 된 프로듀싱 팀 원피스(1Piece)가 작곡하고, 작사가 서지음의 곡으로 또 한 번 눈길을 끈다. 러블리즈의 대표곡 ‘안녕(Hi~)’ ‘아츄(Ah-Choo)’를 탄생시켰다.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짝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다.  밝고 컬러풀한 색감과, 아트웍 등으로 표현해내며 감각 있는 영상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는 데뷔 곡인 'Candy Jelly Love(캔디 젤리 러브)'부터 호흡을 맞췄던 '디지페디(digipedi)'가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러블리즈의 정규2집 리패키지 '지금, 우리'는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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