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 전 사업장의 생산을 중단해야 한다.
삼성중공업 측은 "거제조선소에서 건조중인 선박과 해양플랜트 공정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안전조치를 완료한 뒤 지방노동관서장의 확인을 받아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9조7203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93.3%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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