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2일(현지시간) 지난 4월 1일까지 3개월간 아이폰 판매가 총 5천76만대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5천119만대에도 못 미칠 뿐 아니라, 전문가 예상치인 5천227만대에는 한참 미달하는 것이다.
이는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앞두고 나올 아이폰 8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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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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