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충격으로 차 엔진 부근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3분 만에 진압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취소 수준인 0.156%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만취해 일단 귀가시켰다"며 "조만간 A씨를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ou@yna.co.kr
(끝)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