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9회에서는 현우(김재원)의 진심을 알게 되는 정은(이수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훈(신기준)은 자신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던 희숙(신동미)의 말에 더욱 상처를 받게 되고, 정은은 뒤늦게 현우의 진심을 알게 된다.
현우는 체념한 듯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성준(이태환)은 오히려 당당한 광진(고인범)의 태도에 화가 난다.
한편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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