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시 상무국에 따르면 올 1분기 칭다오시 대외무역 총액이 205억9400만 달러(약 23조3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었다. 이는 지난 2008년 이래 최고치다.
구체적으로 수출액이 116억7300만 위안으로 13% 늘었고, 수입액이 89억2000만 위안으로 37% 늘었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민영기업 대외무역액이 35.8% 늘었으며, 외자기업과 국유기업 대외무역액이 각각 15.3%, 35.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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