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태닝룩 돕는 '훌라 라이트·퀵키 컨투어 스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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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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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의 '훌라 라이트'(왼쪽)와 '훌라 퀵키 컨투어 스틱' [사진=베네피트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베네피트는 섹시한 태닝룩을 완성해줄 브론저 2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출시 제품은 '훌라 라이트'와 '훌라 퀵키 컨투어 스틱'이다. 베네피트 베스트셀러인 훌라 컬렉션의 신제품이다. 쉽고 빠른 컨투어링 메이크업은 물론 완벽한 태닝룩을 연출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훌라 라이트는 밝은 피부톤을 위한 컨투어링 파우더다. 광대뼈·이마·턱 등 슬림하게 연출하고 싶은 부위에 바르면 얼굴 윤곽이 살아난다. 얼굴 전체에 가볍게 쓸어주면 태닝룩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용량은 8g, 가격은 4만2000원이다.

훌라 퀵키 컨투어 스틱은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지만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돼 오랜 시간 메이크업을 유지해준다. 정교한 컨투어링 메이크업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8.5g에 3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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