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는 전국 투표소 어디든지, 주소지에 관계없이, 사전 신청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전국적으로 4일과 5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겸 먼저투표위원회 위원장인 이해찬 의원은 "이번 대선은 무너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기회다"라며 "반드시 투표해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인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보여 달라"고 호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