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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인 3일 쌍계사 방장이자 석왕사 조실인 고산 대종사(오른쪽)가 불꽃놀이를 기다리고 있다. 고산 대종사 곁에 상좌인 석왕사 주지 영담 스님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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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원식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인 3일 오후 9시 경기도 부천에 있는 석왕사(주지 영담스님)에서는 산사음악회 마지막 순서로 불꽃놀이가 진행됐다.
석왕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법요식을 시작으로 석왕사 조실인 고산 대종사(쌍계사 방장)의 봉축설법이 낮 12시 30분부터 봉행된 데 이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2017 부천청소년문화축제 Fantastic Youth" 1차 예선이 오후 2시30분부터 4시까지 석왕사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부처님 오심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인 '산사음악회'에는 가수 조영남이 출연해 종교간 벽을 허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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