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가운데 남성 2명과 여성 1명은 숨졌으며, 다른 남성 1명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다.
방 안에는 연탄불을 피운 흔적이 있었고, 창문은 모두 닫혀있는 상태였다.
현장에서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펜션 관계자는 경찰에서 "퇴실 시간이 됐는데도 투숙객들이 나오지 않아 문을 열어봤더니 모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이들 일행은 이날 새벽 1시께 펜션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의 연령대와 거주지가 모두 다른 점 등을 토대로 동반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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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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