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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뷰티디자인과 재학생 8명은 지난달 30일 (주)약손명가로부터 장학금을 수여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선린대학교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선린대학교 뷰티디자인과는 지난달 30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학년 이소애양을 비롯한 재학생 8명이 (주)약손명가로부터 장학금을 수여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주)약손명가 각 지점 원장들과 뷰티디자인과 재학생들 간 멘토-멘티를 맺어 같은 분야의 사회생활을 먼저 경험한 선배에게 여러 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도 마련됐다.
(주)약손명가와는 지난 2014년 10월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장실습을 비롯한 선린대학교 출신의 많은 학생들이 취업하는 등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재개발 및 인력교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근영 뷰티디자인과 교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장학금 유치 및 성공한 산업체 대표 초청 특강, 산업체에 재직하는 선배와 만남 등을 적극 추진해 능동적 경력개발을 고취하고 산업체의 의견을 수렴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재학생 및 산업체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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