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림…밤부터 '빗방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5-04 05: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목요일인 4일 전북은 차차 흐려지다 밤부터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최저기온은 장수 8.3도, 진안 8.7도, 무주 9.4도, 순창 11.1도, 남원 12도, 전주 14.7도 등으로 전날보다 3도가량 높았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2도가량 하락한 24∼27도 분포를 보이겠다.

차차 흐려지다 밤부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지청은 비가 어린이날인 5일까지 5㎜가량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은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간혹 천둥·번개가 치거나 돌풍이 불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끝)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