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한류 산업 종사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한류 문화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 SM 아티움에서 '비상하라 한류문화콘텐츠 -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해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집권 시 새 정부가 추진할 한류 문화 진흥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문 후보는 이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문화광장으로 이동해 유세전을 펼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