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4일부터 '도보 유세'를 시작한다.
전날 전북 익산·김제·전주·남원을 훑은 뒤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묵은 안 후보는 이날 새벽 해인사에서 아침 예불을 드린 뒤 국난극복의 상징인 팔만대장경을 둘러본다. 이어 경북으로 이동해 안동과 구미에서 선거 운동을 한다.
안 후보는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는 유세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대구 시내를 걸으며 대구 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안 후보 측은 안 후보가 걸어서 유권자들과 만나는 모습을 페이스북 라이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 전북 익산·김제·전주·남원을 훑은 뒤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묵은 안 후보는 이날 새벽 해인사에서 아침 예불을 드린 뒤 국난극복의 상징인 팔만대장경을 둘러본다. 이어 경북으로 이동해 안동과 구미에서 선거 운동을 한다.
안 후보는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는 유세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대구 시내를 걸으며 대구 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안 후보 측은 안 후보가 걸어서 유권자들과 만나는 모습을 페이스북 라이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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