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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디 갈까?]롯데월드 키즈파크, 신규 아이템 도입하고 어린이고객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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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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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키즈파크가 어린이날을 맞아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했다.[사진=롯데월드 키즈파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어린이날, 아이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롯데월드 키즈파크에 주목하자.

롯데몰 은평점 3,4층에 위치한 롯데월드 키즈파크는 오픈 후 처음으로 맞은 어린이날을 위해 다양한 신규 시설을 도입했다.

점성이 있는 키네틱 샌드로 아이들이 직접 원하는 형태의 모양을 만든 후 모래를 옮기면 위치와 거리를 감지하는 센서를 통해 실시간 미디어로 연출 가능한 쌍방형 체험시설 ‘샌드킹덤’, 벽면 스크린에 오재미를 던지면 그 위치에 따라 영상이 다양하게 변하는 ‘오션 슈팅 라이브’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언덕 오르기, 볼풀, 클라이밍, 미끄럼틀 등 다양한 신체 놀이활동이 가능한 ‘크랩 키즈짐’도 새롭게 선보이는 시설이다.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롯데월드 키즈파크에서 전문강사가 부모를 대신해 2시간 동안 안전하게 아이들을 돌봐주는‘FUN&LEARN’도 오픈한다.

5세 미만 영유아를 위한 ‘CARE&PLAY’와 5세 이상부터 10세 미만 아동을 위한 ‘뮤지컬 놀이터’ 등도 연령별로 운영한다.

한편 어린이날인 5일부터 7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평일 오후 5시 이후에 입장하면 30%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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