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 한상윤-창유진,사이판에서 화보와 같은 사진 공개.. 눈부신 화가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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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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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팝아티스트 한상윤(33)과 공예작가 창유진(28)의 약혼소식이 전해진 후, 두 사람의 약혼식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5월1일 사이판에 자리 잡고 있는 [아쿠아 리조트 클럽]에서 비치웨딩으로 양쪽의 친부모님만을 모시고 약혼식을 열었다.

이번 웨딩은 ‘아쿠아 리조트 클럽’의 김태웅 직원이 맡아서 담당 하였으며, 모든 일정과 투어는 [아이투어] 대표이자 [여행통] ‘박성일’ 대표가 맡아서 진행했다.

박성일 대표는 “사이판은 정말 아름다운 섬입니다. 이 곳에서 유명화가 한상윤씨가 와서 약혼식을 올리고 또한 그런 것이 홍보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사이판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래봅니다” 라고 전했다.

더욱이 사진은 사이판에서 실력파 사진으로 유명한 [애시드스냅]이 심도 있는 촬영으로 화보와 같은 사진을 연출하였다고 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아름다운 자태로 눈길을 끄는 한편 동시에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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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한상윤 씨는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를 1기로 졸업 교토 세이카 대학에서 풍자만화로 학부와 석사를 졸업한 후 귀국하여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후 최연소로 대학 강단에 섰으며, 현재 갤러리 위 소속작가, 우암미술관 후원 작가, 골드창작스튜디오 1기 선정작가로 활동 중이다.

공예작가 창유진 씨는 수원대학교에서 섬유공예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섬유공예과에 재학 중이다. 6월엔 창원의 ‘그림 갤러리’에서 개인전 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내년 6월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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