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사업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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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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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1차 정기회의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는 지난 27일‘인천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는 ‘가족문화개선 나부터 다함께’라는 의미의‘가나다 캠페인’을 슬로건으로 인천지역 맞춤형 출산장려 캠페인 및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시민사회계, 경제계, 언론계 등 22개 단체로 구성되었다.

『인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1차 정기회의 개최[사진=인천시]


이번 1차 정기회의는 저출산 극복 관련 포럼, 간담회, 기념행사, 음악회, 출산장려 프로그램 및 공동 캠페인 등 연간 사업 기획 및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분위기 확산의 단체별 역할에 대해서 논의 하였으며 총 6회의 정기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나다’를 슬로건으로 펼치는 지역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사업이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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