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중 하나로 테마별 정리수납과정을 운영하고 4일 수료식을 가졌다.
테마별 정리수납과정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고 바쁜 일상에서 실제 필요한 정리수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주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과정은 지난달 6일부터 매주 1회 2시간씩 총 10시간 교육을 받았으며 23명이 전 과정을 수료하고 정리수납을 위한 노하우를 습득했다.
이와는 별도로 봉사활동과 직업연계를 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도 현재 강의가 진행중이며, 내달 1일 수료 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오늘 과정을 수료한 여러분들에게 정리수납과정이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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