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인천시에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 시내버스, 라디오 방송 등의 광고매체를 활용하여 식중독 예방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집단급식소 등에 근무하는 1800여명의 조리종사자들에게 당일 식중독 발생위험도 지표인 식중독 지수를 주 3회 MMS로 발송하여 철저한 식음료 관리를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식품접객업소에는 식중독 예방 실천요령을 담은 포스터 20,000 부를 배포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