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국민 투표로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현재(오전 10시 35분) 국민 투표로또 응모자는 6000명을 돌파했다.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 4시간 반만에 거둔 결과라 더욱 화제다.
국민 투표로또는 선거활동과 관련된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500만원까지 상금을 준다. 사진은 투표소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거나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사진, 선거현장의 생생한 사진 등 다양하다.
1인1응모를 위해 카카카오톡으로 로그인하면 되고, 사진과 핸드폰번호만 등록하면 응모 완료다.
만약 중복 사진이나 저작권에 저촉되는 사진 및 선거와 관련없는 사진 그리고 특정후보를 암시하거나 투표용지를 직접적으로 찍은 사진은 당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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