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롯데 네슬레 코리아 반려동물사업 부문인 네슬레 퓨리나가 홈플러스와 함께 4일부터 31일까지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사료기부 행사를 진행한다.
기부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네슬레 퓨리나의 알포·퓨리나 원·프리스키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네슬레 퓨리나와 홈플러스는 구매 제품 1개당 100g의 사료를 적립해 유기 반려동물 보호소에 기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소중한 분들과 사랑을 나누는 '가정의 달'인 만큼 유기 반려동물에게도 온정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유기반려동물을 돕는 다양한 캠페인을 앞으로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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