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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성 2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19대 대선 투표를 하기 위해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다미, 유현, 수아, 시연, 지유, 가현, 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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