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길위의 인문학사업은 「그림책으로 만나는 인생과 예술」이라는 주제로 그림책 강연을 들은 후 강사의 지도하에 활동, 발표, 탐방으로 이루어진다.
강사로는 북금곰 출판사 대표 이자 그림책 작가인 이루리 강사와 4차례에 걸린 강연 및 활동의 시간을 가질예정이고 「현대 어린이책 미술관」을 탐방 할 예정이다
독서전문강사인 김수영강사와는「 행복한 유년기로의 산책」등 2차례의 강연 및 토론과 탐방이 계획되어 있으며, 「처음으로 시작하는 독서동아리」의 저자 김은하 강사와는 지정도서를 읽고 「독서동아리의 운영 방법」을 실제로 같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선태 관장직무대리는 “문학과 예술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을 주제로 한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전문가를 초빙하여, 인문학적 관심과 흥미를 확장시켜 지역주민이 자아발견 및 삶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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