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고려하여 주도적으로 자살예방 정책을 추진하는 성공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전국 4개소가 선정되는 사업에 총 34개소가 참여했으며, 김해시는 민간위탁형 공모에 선정되어 총 1억원의 사업비 지원 받게 된다.
이 사업은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적 지지체계 마련, 인식개선, 자살위험환경 개선, 자살고위험군 지지체계 강화, 위기대응 및 사후관리체계 마련, 지역사회 자살대응역량 강화 및 인력 확충(게이트키퍼 양성) 등의 내용으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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