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오는 6일, 7일, 13일 오후 5시 총 3회에 걸쳐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2017 예술의전당 동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2017 예술의전당 동요콘서트'는 어린이들이 친구와 가족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노래를 중심으로 ‘우리 모두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됐다.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어린이 합창단·중창단과 가수 양현경(배따라기), 작은별가족, 방송인 크리스티나 등이 출연하며 어린이 출연자들 외에도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 화제를 모았던 박모세 , 혼성 아카펠라 그룹 엠씨드 등이 출연해 주옥같은 노래들을 들려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