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번기' 세종지역 첫 모내기 연동면에서 '스타트'

 ▲ 이춘희 세종시장이 첫 모내기 현장에서 농민과 함께 모내기를 하고 있다. (사진= 세종시)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농번기가 돌아왔다.

세종지역 올해 첫 모내기가 4일 연동면 송용리뜰 사낭규(60세)씨 논에서 진행됐다. 이날 첫 모내기에서 이춘희 시장이 벼 이앙작업을 진행했다.

품종은 조생종인 운광벼로 9월초면 수확이 가능해 추석 이전에 출하될 예정이다.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내달 말까지 본격적인 모내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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