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9%, 전분기 대비 410.8% 각각 증가한 수치다.
JB금융그룹은 "이자수익 자산의 견조한 증가로 핵심 이익인 이자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적극적인 비용 절감과 위험자산 감축을 통해 경영의 효율성 및 자산의 질적 개선이 증진됐다"고 설명했다.
그룹의 순이자마진(NIM)은 2.19%로 전분기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대손비용률은 자산건전성 개선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0.09%포인트 하락한 0.41%를 기록했다.
계열사별로 보면 전분은행은 1분기 12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광주은행은 428억원의 순익을 거뒀다.
자동차전문 여전사인 JB우리캐피탈의 순이익은 185억원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